인천사랑병원, 직원 헌혈 캠페인 전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3 1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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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랑병원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연말을 맞아 ‘결핍’ 상태로 메말라 가는 혈액보유량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13일 오전 10시 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센터 옆 헌혈차량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임원진을 비롯해 의료진은 물론 행정직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혈액부족 사태의 문제해결과 더불어 생명과 건강,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특히 매년 동절기에는 추위, 폭설, 송년회, 시무식, 방학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단체 및 개인 헌혈이 줄어들어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이 크게 감소되는 추세여서 혈액부족 사태가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사랑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수혈학부는 1개월 전부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직원들도 기꺼이 동참의사를 밝히며 자발적인 헌혈지원이 이뤄졌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헌혈차량을 받아 진행됐다.

김태완 병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병상의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헌혈에 적극 동참해준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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