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서해5도 21곳에 경보시설 추가 설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2 19: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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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지역에 7억4000만원을 들여 민방위경보단말 16곳, 마을앰프 5곳 등 21곳에 추가로 경보시설이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내년 1월2일까지 소방방재청, 인천시, 옹진군과 합동으로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등 서해5도의 경보시설 실태를 점검하고 난청지역에 경보시설 추가 설치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보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구릉지 등으로 수신감도가 약한 16개 마을에 민방위 경보단말기가 설치된다. 백령도 신항구와 소규모 5개 마을에는 앰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민방위 경보단말기는 백령도 11곳을 비롯해 대청도 3곳, 연평도 2곳 등이고 엠프는 백령도 3곳, 대청도 1곳, 연평도 1곳 등이다.

이와 관련 안행부는 민방위 경보단말기 설치를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7억4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정복 장관은 "서해5도에 경보시설 난청지역이 없도록 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하고 행, 재정적 지원도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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