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공직비리 사전예방 앞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2 1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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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3개 시스템별 실무위 구성 [시민일보]인천시 옹진군이 공직비리 예방과 행정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제도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적법하고 공정하게 시행되는지를 다양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확인,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윤리관리시스템으로 구성됐으며 공무원의 업무과정 중 발생하는 오류와 누락 등 이상 여부를 공직자 스스로 상시 모니터링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해 공직비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최근 정식 개통된‘청백-e시스템’은 지방재정(e-호조), 지방세, 세외수입, 새올(인·허가), 지방인사 등 5대 지방 행정정보 시스템의 데이터를 상호연계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행정착오나 비리징후가 발생하면 감사자, 부서관리자, 담당자의 컴퓨터 화면에 동시에 문제점에 대한 경보가 발령된다.

군은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정착을 위해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통제 위원회와 3개 시스템별 실무위원회를 구성, 운영 중이며 올해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시범운영 기간의 성과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부서를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다.

한편 옹진군은 인천시, 부평구, 연수구, 서구와 함께 지난 3월 안전행정부의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오는 2014년부터는 모든 자치단체까지 확대·시행된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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