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오염물질 배출업소 대기질 개선 유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2 1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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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최근 한 달여 간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도 측정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측정은 대기오염물질인 총탄화수소(THC)를 배출하는 도장시설, 인쇄시설 등 사업장 29곳을 선정,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측정했다.

측정결과 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2곳에 대해서는 자체 시설개선 후 재 측정해 허용기준 준수 시까지 시설 개선을 유도했다.

배출기준을 준수한 27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요령 등의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한국환경공단 등과 연계한 기술지원 및 인천대학교 환경기술지원 사업단의 악취환경개선기금 지원사업을 안내해 사업장 환경개선을 도모했다.

이번 측정은 단순 육안점검을 지양하고 전문측정기기를 활용, 오염물질 배출정도 정밀 측정, 점검기관에 대한 신뢰성 향상과 문제 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개선책을 유도할 수 있게 됐다.

남동구는 이번 시범운영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적극 개선해 내년도 서비스 측정 확대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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