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파마켐 유효경 대표, 부천시에 라면 150박스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1 15: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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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재 신소재 벤처기업인 H&A 파마켐 유효경 대표가 9일 춘의동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40개입) 150박스(환산액 375만원)를 기부했다.

원도심에 영구임대아파트가 있어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많은 춘의동은 다른 동에 비해 후원물품이 부족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임에도 1년에 단한 번도 후원물품을 받지 못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낀 사람이 많아 H&A 파마켐의 통 큰 기부가 더욱 환영받았다.

요즘은 정부양곡을 차상위계층까지 구입할 수 있는 복지혜택이 있어 과거 이웃돕기 대표 품목인‘쌀’보다 별 반찬 없이 한 끼 때울 수 있는 라면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고 한다.

춘의동주민센터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춘의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가가호호 후원물품을 정성껏 전달했다.

유광호 춘의동장은 “경기 불황으로 기업환경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와줘 정말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의 투명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 파마켐 유효경 대표는 “예산범위 안에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약소하나마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된다면 바랄 것이 없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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