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5호기, 시운전부터 ‘혁신’의 아이콘으로 거듭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1 15: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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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유일의 대단위 유연탄 발전단지로서 수도권 전력의 약 20%를 담당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 내부 전경.
한국남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 인천시 옹진군 소재)가 수도권 유일의 대단위 유연탄 발전단지로서 수도권 전력의 약 20%를 담당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흥 5,6호기(870MW×2)는 각각 내년 6월과 12월 준공을 목표로 우리나라의 부족한 전력난 해소를 위해 전 직원들이 불철주야 시운전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시운전 중에 있는 영흥화력 5호기는 보일러 증기세척 공정에 최신 선진기술인 플라즈마 석탄연소 기술을 개발, 운영해 타 발전소에서 운영했던 Oil연소 대비 약30억원을 절감, 발전소 원가절감에 기여했다.

또 시운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공정인 증기세척(보일러 튜브 및 증기배관의 이물질을 제거해 발전소 불시정지 사전 예방을 위한 공정)을 과거 국내 석탄발전기는 보일러 운전 정지 상태에서 증기세척을 시행했다.

그러나 영흥화력본부는 시운전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국내석탄발전기 최초로 보일러 운전 상태에서 연속 증기세척을 시행, 시운전 기간을 10일을 단축해 연료비, 물, 전력비용 등 약 25억원 절감했다.

영흥화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서 발전소 건설원가 절감에 선도적인 역할과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 혁신의 롤모델이 되는 혁신발전소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석탄발전기 기동시 점화 원으로 경유 등 오일을 이용하는 방식에서 고온(4,000∼10,000℃)의 플라즈마 이온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고가의 오일(석탄대비 4배) 사용을 대체해 전력생산단가를 낮추는 설비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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