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역사박물관, 전통한복 기획전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1 14: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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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역사박물관이 마련한 전통한복 기획전 참가자들이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조선후기 풍속화에 나타난 우리의 전통한복’이란 특별한 전시회가 10일 인천시 강화군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시회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고덕남 강화교육장, 유홍숙 한복문화학회 인천지회장, 김윤분 강화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시회는 박물관의 전시기능 확대를 위해 조선후기 대표적인 풍속화가 신윤복의 풍속화에 표현된 당시의 복식을 (사)한복문화학회 인천지회에서 정성들여 재현한 작품을 협조를 받아 강화역사박물관을 찾는 강화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화려한 전통한복과 박물관이 소장 상설 전시하고 있는 강화반닫이, 의걸이장 등 전통 민속가구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더욱 빛난다”면서 “많은 분들이 관람하고 좋은 추억을 담아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작품은 전통한복을 입고 그네 타는 여인, 야외나들이, 풍류 즐기는 모습, 혼례의식, 한지공예 등 90여점으로 당시의 의복은 물론 인체를 장식하기 위한 보석, 가체 그리고 풍속까지 우리가 친근하게 접해 온 조선시대의 생활모습까지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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