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출 300억달러 달성 결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1 14: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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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역의 날 행사서 기업 11곳ㆍ유공자 6명에 시장 표창 수여 [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는 11일 하버파크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13년도 인천 무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지역 수출기업 가운데 7억달러 탑을 받은 ㈜경신 등 모두 100개사가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철탑훈장을 받은 ㈜진명정밀 등 50개사가 정부 훈·포장을 받았다.

또 인천 수출에 공이 많은 기업 11개사와 유공자 6명에 대해서는 각각 인천광역시장 표창이 있었다. 올 한 해 우리나라의 수출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회복세를 주도하고 품목의 다변화가 이뤄지는 등 질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1~9월의 전체 수출증가율은 1.3%로 그중 대기업은 0.8%인 반면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증가율은 2.2%에 달했다. 인천 수출은 전년도에 비해 약 1.1% 증가된 270억달러 수출이 예상되고 있어 어려운 세계경제 여건 속에서도 증가세로 반전된 약진의 한 해였다.

이날 송영길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3년 연속 1조달러 무역달성에 기여한 인천 무역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공단구조 고도화와 비전기업 육성 등을 통해 인천을 중소기업이 탄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시장은 “미래성장동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 인천을 위해 인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수출목표 300억달러 고지를 향한 인천의 저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고 자평하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오는 2014년을 출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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