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여객·화물수송량 3%대 증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0 18: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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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인천국제공항(인천시 중구 소재) 이용객 수와 화물 수송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여객 수송량은 도착 161만7982명, 출발 163만5684명 등으로 모두 325만3666명이다.

지난 해 같은 달과 견줘 도착은 3.9%, 출발은 3.6% 늘고 총 여객 수는 3.8% 증가한 수치다. 중국 노선 이용객은 중국 정부의 여유법 시행에도 10.3% 늘어난 68만4000명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 노선은 11.7% 감소한 46만9000명을 수준으로 지난 4월 이후 역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남아와 유럽 노선은 각각 4.2%, 10.4% 성장했고 미주 노선은 0.4% 줄었다.

화물 수송량은 3.8% 증가한 22만3363t으로 일본·중국 노선이 각각 9.7%, 2.9% 성장한 2만50007t, 4만t으로 집계됐다. 장거리 노선 화물 수송량은 미국은 3.3% 늘고 유럽 노선은 0.2% 감소했다.

아울러 지연 운항된 정기 여객기 수는 모두 445편이며 주요 원인은 연결(A/C)접속 215건, 연결(A/C) 정비 49건, 기상·복합원인 각 3건, 여객처리·승무원 관련 2건 등이었다.

결항된 정기 여객기 수는 연결 접속(10편), 연결 정비(10편) 불량 등으로 모두 61편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 13편보다 급증한 것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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