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 인천 화물운송 전면 중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0 1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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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시는 전국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10일 지역 철도 화물운송이 전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인천지역 철도 화물은 평일 2.5t, 휴일 1000t 정도씩 운송된다. 주요 철도 운송화물은 유연탄을 비롯해 컨테이너, 철강 등이다.

유연탄은 하루 2차례 2000t 가량 옮겨지는데 현재 파업 여파로 필요할 경우 차량을 통해 하루 300∼400t 정도 운반되고 있다.

인천 남항에 7만t, 야적면적 6380㎡ 규모인 인천역에 절반 가량 적치된 상태이지만 화물운송 중단이 통보된 상태라 추가 화물 유입은 없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지역 물류에 큰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관련 기관·업체와 연계해 비상 대책을 논의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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