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6,543개소 소방대상물 특별 조사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0 0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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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서장 김성곤)가 이달부터 2014년 6월까지 부천시내 모든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특별 전수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특별조사로 소방대상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민간주도의 자율소방안전체제로 전환 후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부천관내 총 6,543개소가 대상이 된다.

조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소방시설의 무단폐쇄 및 미 작동으로 인해 인명재산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주요 조사 분야는 소방시설의 무단폐쇄, 피난방화시설의 훼손 및 미설치 행위 등이다.

3단계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1단계는 12월말까지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등 567개소, 2단계는 내년 3월말까지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등 3,512개소, 3단계는 6월말까지로 복합건축물, 공장 등 2,464개소를 실시된다.

부천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관리해야 할 관계자가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를 이행하게 해 부천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조사를 실시한다”며 “관련법 위반 대상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소방서는 특별 소방전수조사로 인한 관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 발송과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를 병행한다고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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