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관리프로그램 큰 호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9 1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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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시민일보]인천시 서구가 보건소와 보건지소, 가좌건강관리센터에서 비만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인들의 가장 큰 질병 위험요인 중 하나인 비만을 관리,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기수마다 비만인 주민 40명이 참여하는 '서구 건강 업(Up) 교실'은 매주 월·수·금 주 3회씩 12주간 총 36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참여자들의 비만탈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서구 보건소와 보건지소, 가좌건강관리센터는 총 2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227명에게 도움을 줬다.

운동·영양 지도를 주내용으로 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개인별로 식사일지와 만보계를 활용한 운동일지를 매일 작성하고
이를 통해 영양사와 운동지도사가 전문적인 비만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혈액검사와 체성분 검사하고 기초체력을 측정해 개인별 비교분석과 상담을 실시한다. 이렇게 운영한 맞춤형 비만관리프로그램의 결과 참가자들은 1인 평균 4.3㎏의 몸무게가 감량됐으며 이 중에는 3개월 동안 최고 12.7㎏을 감량한 참가자도 있다.

또 복부둘레는 평균 7.7㎝ 감소됐으며 최고 15㎝까지 감소한 사례도 있다.

서구보건소 홍춘명 소장은 “다양한 내용의 비만관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주민들이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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