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9 1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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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최근 어울마당에서 ‘The 최Go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부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만수 시장을 비롯해 한선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복지관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 단체, 일반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부천의 재능나눔 봉사단체인 ‘해피가이즈’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왁자지껄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전문 공연단이 아닌 평소 함께 하던 자원봉사자들의 무대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모두 45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도지사 상, 부천시장상 등 표창장을 받았다. 그 중 자원봉사시간이 5000시간이 넘는 우수봉사자 7명은 ‘동자봉이’라는 우수봉사자 인증 패를 수여 받았다.

이와 함께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그동안의 자원봉사 활동 동영상을 보며 서로 격려하고 내년에는 더 멋진 자원봉사자가 되겠다는 포부와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김성림 자원봉사센터소장은 “올해는 특히 재능 나눔 봉사가 늘어나고 베이비부머 세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올해는 부천의 자원봉사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수 시장은 “자원봉사를 하고 난 후 면역물질이 3배 이상 늘고 혈압이 낮아져서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하버드 의과대학의 조사에서 입증됐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또 “자원봉사 활동인구 수는 선진국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면서 “내년에는 부천도 선진국처럼 30~40%의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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