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일월도서관 건립 첫삽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8 2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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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최근 ‘책 읽는 인문학도시’ 구현을 위한 일월도서관 기공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일월도서관(수원시 천천동 453-1)은 201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총 97억원의 예산을 투입, 연면적 약 3900㎡의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도서관에는 종합자료실과 다목적 강당 외에도 어린이 자료실, 휴게실,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일월도서관이 위치한 천천동 일대는 장안구 율천동, 권선구 서둔동·구운동, 팔달구 화서2동 등 3개구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과 함께 수인산업도로와 국철1호선 성균관대역 등이 있어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인근에 3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및 1개 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용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공식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도서관 관련단체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철옥의 아코디언 연주 등 축하공연, 건립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시삽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은 “일월도서관은 3개구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이용의 편의성 등 지리적 여건이 좋다”며 “시민 소통의 장과 종합문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까지 총 11개의 도서관을 확보, OECD 주요국의 평균인 인구 5만명당 1개 도서관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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