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송풍기 교체로 年 4억1천만원 전기 절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6 1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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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인천시 서구 소재)가 슬러지자원화 1단계 시설의 노후화된 송풍기 15대 전체를 모두 고효율 송풍기로 교체, 전력소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

SL공사에 따르면 그동안 잦은 고장으로 운영효율이 저조하고 송풍기 제작사가 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A/S에 한계를 인식, 현장직원의 제안에 따라 고효율 송풍기로 교체 운영한 결과 전력소비가 36% 절감됐고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어 작업환경 개선에도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SL공사는 전체 송풍기 15대를 고효율 송풍기로 교체할 경우 연간 312만kwh(1,000가구 1년 전기사용량)의 전기를 절감, 4억1천만원의 전기요금 및 유지보수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2년2개월이면 투자비 9억원을 모두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달 중으로 전량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L공사는 각종 전기설비의 절전형 교체 가능 여부를 검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LNG, 소화가스 등 에너지 관련 시설의 효율제고 사업을 병행,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 및 효율 제고 관련 사업을 역점 사업으로 선정,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에너지 관련 분야의 선도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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