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 부평도호부 청사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6 11:35: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계양소방서가 부평도호부청사에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 계양소방서는 5일 인천유형문화재 제2호인 부평도호부청사(인천시 계양구 소재)에서 관계인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공조체제 강화로 소중한 목조문화재를 보존하고자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초등학생 불장난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도호부청사 전체로 연소 확대됨에 따라 화재 진압 및 수습복구 활동이 요구되는 가상 상황을 설정, 관계자에 의한 신속한 초기 대응활동 및 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에 의한 효율적인 소방전술훈련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김재진 지휘조사팀장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화재 발생시 대응이 매우 어려워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면서 “다시는 숭례문 화재와 같은 재난이 재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