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39명 무기계약직 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4 14: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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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고용환경 개선 위해 전환키로 [시민일보]인천시 부평구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서 기간제근로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4일 구에 따르면 상시·지속적 업무에 해당하는 사업에 대한 직무분석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11개 사업·39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10월 상시·지속적 업무담당자에 대한 직무분석을 완료해 전환계획을 수립해 오는 2014년에 5개 사업·19명, 2015년 7개 사업·20명 등 2년에 거쳐 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구는 이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불안과 차별을 해소하고 공공부문 노동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이에 앞서 올해 의료급여 사례관리, 건강생활 실천사업, 흡연자 금연지원 사업 등 8개 사업·9명에 대해 기간제근로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가중되고 있는 재정난 속에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총액 인건비에 대한 부담, 인건비 증가에 따른 구비 부담, 효율적인 조직운영 등 여러가지 제약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고용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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