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3 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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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동절기 생활안정 대책 이달 시행 경로당 난방비ㆍ저소득층 연탄연계ㆍ쿠폰 지원
[시민일보]인천시 연수구가 저소득 취약계층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 대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가 마련한 분야별 종합대책은 ▲위기가정 긴급지원체계 구축 ▲사회안전망 구축 ▲저소득 한부모가족 생활안정 지원 ▲노숙인 보호대책 강화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등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주력한다.

구는 갑작스러운 위기사유로 인해 생계유지 등이 어려운 가정이 발생할 경우 생계, 의료, 교육, 주거 등 긴급지원제도를 통해 지원받도록 할 계획이다.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내 장애인 보장시설, 노인복지시설 월동대책비 지원, 경로당 129곳 난방비 지원, 저소득층 127가구 연탄연계·쿠폰 지원, 정부양곡 50% 할인 등을 실시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생활안정을 위해 난방연료비, 월동대책비 등을 지원하고 모자시설 수급자 연말위문과 겨울·봄방학 아동급식을 지원한다.

또한 겨울철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해 순찰과 현장상담반을 편성하고 노숙인 쉼터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노숙인 보호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복지시설 16곳, 노인복지시설 18곳, 모자시설 2곳 등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점검을 통해 시설물 재난발생 요인을 미연에 방지한다.

이밖에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확산 위해 취약계층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배달, 홀몸노인가구 소화기 지원 등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 보내기를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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