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아트센터, 창작뮤지컬 <싱글즈> 공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3 14: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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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즈 포스터.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의 여세를 몰아 지난 5월 도쿄에서의 개막을 시작으로 한류 뮤지컬계의 새로운 역사를 쓴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 <싱글즈>가 인천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을 찾는다.

3일 부평구와 부평아트센터 등에 따르면 뮤지컬 <싱글즈>는 남녀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감대 형성 200%의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으며 국내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하루아침에 애인으로부터 이별을 선고 받고 좌충우돌 고된 직장 생활을 버티는 주인공과 그녀의 친구들은 딱 봐도 지금 내 옆에 있는 친구와 닮아 왠지 모를 동병상련을 느낀다. 또 평소 상상과 꿈속에서만 수 천 번, 수 만 번 실행했던 일들을 거침없이 실천에 옮기는 무대 위의 그들을 보면서 관객은 일종의 대리 만족을 맛보게 된다.

2030세대라면 누구나 그 시기에 겪게 되는 시련과 방황, 그리고 사랑과 결혼에 대해 여태껏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사정을 뮤지컬 <싱글즈>는 리얼하고 흥미진진하게 표현해 관객들은 마치 현실 속의 자신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여기에 샴페인처럼 톡톡 튀는 맛깔 나는 대사와 보는 이마저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상큼 발랄한 음악은 관객들에게 무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짜릿한 쾌감과 함께 훈훈함 감동마저 전달한다.
‘데이트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뮤지컬 싱글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들에게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최고의 감동으로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 줄 ‘프로포즈 이벤트’등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문의(500-2000)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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