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시철도 사업 5개 시공사 선정 2018년 11월 개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3 0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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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록 시장이 김포도시철도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총사업비 1조6553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김포도시철도 지하 터널과 역사 신축공사에 5개 컨소시엄이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영록 시장은 2일 기자 회견을 통해 "1공구 대우건설 컨소시엄, 2공구 한라건설 컨소시엄, 3공구 대림산업 컨소시엄, 4공구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5공구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시장은 “전체 23.81㎞의 공사 구간 터널·역사 건설비의 추정 가는 9394억원이며 낙찰가는 92.24%인 8665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는 김포도시철도 건설공사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감점제와 1사 1공구 낙찰제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업체에서 제출한 기본설계도서에 대해 평가심의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에 국토교통부 중앙 설계심의분과위원과 외부심의위원을 참여시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실시설계적격자가 선정됨에 따라 김포도시철도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2014년 4월 초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특히 “입찰단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손해배상예정액 제도도 도입했다”며 “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포도시철도는 노반공사와 시스템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2017년 말부터 2018년 7월까지 종합 시운전을 거쳐 2018년 11월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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