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불법 현수막 즉시 철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2 1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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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구, 스쿨존 돌며 일제단속 나서 [시민일보]경기 부천시 소사구는 연말을 맞아 지역내 스쿨존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불법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 유동성 광고물로 구는 3개반 7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을 집중 순회하는 방식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구는 학교 주변의 불법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부하는 행위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불법광고물을 상습적으로 게시하는 업주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오는 12일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부천시광고협회와의 간담회를 열고 불법광고물 근절방안에 대한 논의와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소사구 안경훈 광고물정팀장은 “매년 겨울방학과 수능시험 후 학교주변은 사설학원 홍보를 위한 불법광고물이 넘쳐난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조성된 스쿨존 주변에 불법광고물이 넘쳐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현수막, 벽보, 입간판 등 불법 유동성 광고물을 게시한 사람에게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해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행정대집행 특례가 적용돼 즉시 철거가 가능하다.

불법광고물 신고 및 단속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소사구 건축과(032-625-6102·트위터 @bc-sogeeonchuk)로 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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