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년 1월 사업지구 지정 신청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1 2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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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가져 [시민일보]인천시 강화군은 최근 송해면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토지 소유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014년도에 시행하는 당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당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송해면 당산리 642번지 일원 530필지 33만2950㎡가 대상으로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8월30일 당산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및 사업의 효과 등을 설명하고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 2/3 이상의 동의서 제출 등에 대한 안내를 함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전 일제가 토지수탈과 세금징수 목적에 따라 만들었던 지적도 및 임야도가 그동안 많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훼손되고 마모돼 그 역할 및 정확도가 떨어진 상황이다.

이와함께 현실경계 변동 등으로 인해 종이도면에 그려진 경계선과 현재의 토지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 합지’라는 모순점이 나타나 이웃간 경계분쟁 야기 등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2012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국가에서 전액 측량비용 등을 지원,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한 최첨단 방법으로 측량해 종이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은 당산1지구가 올해 말까지 사업지구내 토지 소유자 2/3 이상이 동의서를 제출해 내년 1월 중 인천시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 및 승인을 받아 내년 말까지 완료해야 하는 만큼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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