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선진교통문화 조성 앞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1 15: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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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기사등 교통질서 확립 결의 [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이인선)은 최근 계양구 소재 교통연수원에서 인천시, 교통안전공단, 버스 운수업체 대표자와 버스기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 운수업체 교통질서 확립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운행해야 하는 대중교통 버스의 교통사망사고가 10월말 현재 66.7%(6명→10명) 대폭 증가하고 최근 승객 40여명을 태운 시내버스가 중앙선을 침범, 70m 가량을 역주행하다 불법 유턴하는 승용차를 충격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은 대중교통 버스 종사자부터 솔선수범해 교통법규를 지키는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정 결의대회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버스 운수업체 대표와 버스운저기사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중교통 종사자부터 교통질서를 선도적으로 준수해 범시민적으로 확산시키는데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인천시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버스 종사자의 교통질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버스 종사자의 복지개선과 교통사고 잦은 곳 시설 개선 등 행정지원을 통해 자발적으로 교통질서를 준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대중교통 버스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가 법규를 위반하게 되면 학습을 통해 교통질서를 저해하는 문화로 형성될 우려가 큰 만큼 대중교통 버스 운수업체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모범적으로 교통질서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법규위반과 사고가 빈발하는 버스 운수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한 단속을 전개하고 인천시 및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특별안전진단을 실시해 행정제재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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