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교육청, 과학 꿈나무 위한 학술대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1 14:47: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재교육원 1ㆍ2학년 대상 실시 [시민일보]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고덕남)은 최근 강화 영재교육원 재학생 57명과 학부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강화영재교육원 창의산출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자의 길을 미리 경험하게 해 미래의 과학자로 키우자는 의미에서 실시한 행사로 강화 영재교육원 1·2학년 학생 3~4명이 한 팀이 돼 주제 설정, 이론 연구, 조사, 실험, 보고서 작성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연구논문을 만들고 학생들과 가족 앞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등 작은 학술대회 형식으로 치뤄졌다. 대회는 ‘타액속의 아밀라아제 농도는 항상 일정할까?’ ‘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업적 구현’ ‘파동을 이용한 채소로 악기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 ‘점판암 탐구’ ‘조선온실의 난방 방법 탐구’ ‘학생용품의 개선’ ‘눈으로 보는 전반사’ ‘산화된 철을 구해보자!’ ‘함수를 이용한 암호의 세계’ ‘EM 활용하기’ 등 실생활 속에서 궁금한 주제를 탐구해 발표한 이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궁금한 것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주제 설정 및 발표가 우수한 팀을 평가했다.

이날 우수 발표 팀에게는 강화 영재교육원장 표창이 주어졌으며 연구 결과는 논문집으로 만들어 영재교육원 학생 및 일선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고덕남 교육장은 “그동안 학생 및 지도교사의 노고를 치하한다”며“전세계적으로 창의적 인재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학생들이 미래의 우수인재로 성장하는 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강화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희망이고 우리나라를 세계의 중심 국가로 만들어야 할 주인공”이라며 “지속적으로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창의력과 과제 해결력 신장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