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한 뼘 정원 조성 게릴라가드닝 활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30 12: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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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가 방치돼 있던 곳이 인천환경공단의 한뼘 정원 조성 사업으로 인해 새롭게 조성됐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백은기)은 28일 연수구 대표상권 가운데 하나인 동춘동 상가거리 내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주변에서 2차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1차로 인천의 대표적 상징거리인 화평동 냉면거리를 공격한 이후 2차 공격지로 동춘동 공영주차장의 주변 상가들에서 나오는 폐자재와 분리수거가 안 된 폐기물들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따라서 인천환경공단은 이날 불법 쓰레기 가 적재 구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청소를 진행했으며 1차 활동과 동일하게 오염된 토양을 양질의 비료와 토사로 복원해 꽃양배추와 백묘국을 심어 ‘제2호 한 뼘 정원’을 완성했다.

이번 2차 활동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차 활동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한 뼘 정원 조성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공단은 1차 활동 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이 사라졌으며 자발적인 주변 상인들의 꽃가꾸기와 물주기로 양호하게 보존돼 있는 상태임을 확인했다.

공단 관계자는 “인천환경공단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게릴라 가드닝 활동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글로벌 녹색수도 인천’ 비전 달성을 위한 범시민 실천운동인 5R 운동 중 하나인 원도심재생(Revitalization) 사업에 부합하는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원도심권의 친환경녹색도시로의 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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