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인천대교서 대형재난 대비 소방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9 13:27: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중부소방서 인천대교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 중부소방서는 29일 인천대교(주)와 고속도로순찰대 등 유관기관 차량 20대와 인원 43명이 동원된 가운데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천대교 송도방향 8㎞지점에서 기상악화에 따른 폭설로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 인명 피해 및 차량 화재가 발생한 사고를 가정해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조체제 구축 및 특수사고에 대한 화재진압, 인명 구조 등의 실전 경험을 갖는데 그 목적을 뒀다.

2006년 서해대교 참사와 2010년 인천대교 버스추락 사고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재난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참사가 발생하는 만큼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매년 합동으로 인천대교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인천대교는 명실상부 국내 최장, 최대의 교량이기 때문에 각종 대형사고 및 재난, 재해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및 현장대응 능력의 제고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