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나눔의 따뜻함 이웃과 함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9 1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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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려는 부평구민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평구 구두미화협회 조진래 회장 등 임원진은 28일 홍미영 구청장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과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구두미화협회는 매년 연말이 되면 부평구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지문철 회장도 이날 부평구청을 방문, 김장김치 1,000㎏을 전달했다.

구는 이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장 상인들도 나눔에 동참했다. 부평깡시장 상인회는 이날 부평4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야채 등 식자재를 지역아동센터 등 8개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29일에는 홍미영 구청장과 이후종 구의회의장, 장부연 인천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무련 KT부평지사장 등 지역 내 유관기관장을 비롯해 17사단 507여단 3대대 하형호 대대장과 장병 등 30여명이 십정1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벌였다.

부평지역 유관기관장들은 그동안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연탄 2,000장을 구입, 이날 십정1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앞서 한국전력과 한국GM 노조 등도 청천1동 저소득세대를 위한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등 연말을 맞아 부평구민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부평구 부평감리교회(담임목사 홍은파)는 27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부평2동 주민센터 협조 하에 각 세대 당 김장김치 20kg씩을 저소득 가정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부평구민이 내민 나눔의 손길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연말 자칫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부평구도 꼼꼼히 주변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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