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열린 '착한 바자회' 큰 호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2 16: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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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수익금 250만원… 추석맞아 어려운 환자에게 전달
▲ 인천의료원 간호부 직원들이 바자회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물품을 설명하고 있다.

[시민일보]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의 지역사랑 바자회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의료원은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최근 ‘환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간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지역 주민과 환자 100여명이 함께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바자회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물품 기증과 특산물 판매로 지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옹진군 백령도 산 까나리 액젓과 다시마 특산물을 비롯해 의류, 서적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성황을 이루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물품을 구매한 한 고객들은 “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으러 왔다가 좋은 행사가 열려 물품을 구매했다”면서 “주민들과 호흡하는 의료원의 모습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바자회와 관련 조승연 원장은 “추후 행사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지역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판매 수익금 250여만원은 지역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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