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광장등 17곳서 직거래장터 운영
[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농축산물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시민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9~18일 10일간 ‘추석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 마련에 나선다.
주요 추진내용은 농축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과·배·포도·복숭아·밤·배추·무·쇠고기·돼지고기 등 추석 성수 농축산물의 거래물량을 평시보다 30% 이상 확대 공급하고, 도매시장의 휴무일인 15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이와 함께 영업시간도 당초 오후 3시를 오후 5시로 2시간 연장(농산물시장 오전 2시~오후 5시, 축산물시장 오전 8시~오후 5시)하는 등 시민들의 추석 성수품 및 선물구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농어업인들이 직접 생산·판매하는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는 인천의 명소인 경인아라뱃길 정서진광장외 17개 지역(별첨)에서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인단체에서 운영하는 서구(정서진 광장)와 계양구(계양구청 남측광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인천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갖추고 매주 상설장터로 운영되어 주말에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찾아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상설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므로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반드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며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되는 점을 감안, 가족과 함께 장터를 찾는다면 품질 좋은 차례용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농축산물 원산지 미표시 등 불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강화군 등 군·구, 11개반·14명의 단속반을 편성 운영함은 물론 특별사법경찰관·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단속 협조를 통해 불법행위 근절 등 시민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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