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은 5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부천시 학교급식 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 의장은“요즘 학부모님들의 관심은 학교급식과 관련해 급식의 질도 중요하지만 생선류 등에 일본 방사능 오염 여부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 도에서도 오염검사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 등을 마련해서 의무급식이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확신을 줘야하는 것이 교육청과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 의장은 또 “6대 전반기에 민주당 원내대표로 있을 때 중앙정치권에 의무급식의 일정부분을 국가에서 부담해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는데 아직도 정부, 여당이나 야당에서도 무상급식법(가칭)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국가가 의무급식 예산을 50% 이상 지원하고 도에서도 30%, 시에서 20% 정도를 부담하는 의무급식을 완성해야 하고 그런 일이 이뤄지도록 여기 참가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특히 “서울시와 같이 부천시도 다음 정부에서는 일반예산의 3%인 교육경비를 5%까지 증액해서 교육 양극화로 인한 부의 대물림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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