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자전거 타고 행궁광장 누벼요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4 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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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생태교통 체험장 하루 500여명 찾아와
▲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이색 생태교통 수단인 이색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2인승부터 8인승까지 다양


10인승 버스자전거도 운행


[시민일보]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장안구 화성 행궁동 일대에서 오는 30일까지 '생태교통 수원2013'을 개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종목은 단연 이색 생태교통 체험이다.


행궁광장에 설치된 생태교통 체험장에 어른, 어린이 가릴 것 없이 하루 500여명이 찾아와 갖가지 이색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지난 3일 하루 이색자전거를 빌리기 위해 신분증을 맡기고 등록한 인원은 300여명이지만 혼자 타기도 하고 2인승, 4인승, 6인승, 8인승 자전거가 있어 체험한 사람은 약 600여명이 넘는다.


가족 단위는 4인승, 단체는 8인승 자전거를 많이 찾고 연인, 부부가 좋아하는 2인승 자전거는 신청이 밀려 기다려야 한다.


어린이들은 낮은 자세로 앉아 타는 세바퀴 트라이커와 레이싱카처럼 생긴 4륜 자전거를 즐긴다.


1회 체험 시간은 1시간으로 체험장 펜스 안에서 여러 종류를 번갈아 탈 수 있고 다인승 자전거는 행궁광장으로 나가 차량통행이 제한되고 있는 정조로, 장안문, 행궁동 생태교통마을을 다닐 수 있다.


또한 10명이 함께 페달을 밟아 동력을 만드는 자전거버스는 행궁광장을 한 바퀴 도는 데 1인당 1000원, 행궁동 마을을 한 바퀴 돌면 1만원을 받지만 버스에서 먹을 수 있는 음료수와 과자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민단체 자전거시민학교가 주관하는 생태교통 자전거체험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이며 생태교통 관련 다른 행사로 행궁광장 자리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운영장소가 정조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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