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 교육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02 15:45: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무원 300명 대상 [시민일보]여주군(군수 김춘석)이 1일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춘석 군수를 비롯한 30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종교 편향적인 정책 결정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 강사파견 계획'에 따라 이찬수 강남대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종교에 대한 정의 및 공직자의 종교 차별 사례 위주에 대한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무원들은 권력을 이용한 일부 종교에 특혜, 억압적 정책 수행 또는 공식 석상에서 발언 등 사회적 갈등을 일으켰던 여러 사례 위주의 강의를 통해 향후 직무 수행에 있어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교육을 들은 김춘석 여주군수는 "공무원은 중립의 의무를 지니며, 종교라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여주군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종교 지도자분들을 존중하며, 종교인뿐만 아니라 무신론자 모두를 위한 행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1일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찬수 강남대 교수가 김춘석 군수를 비롯한 300여명의 여주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