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는 전주대비 0.03% 하락하며 지난 2월26일 이후 30주째 내림세를 기록했다.
각 구별로는 ▲관악구(-0.16%) ▲중구(-0.15%) ▲금천구(-0.14%) ▲마포구(-0.13%) ▲도봉구(-0.08%) 등이 하락했다.
관악구는 급매 위주로 거래가 되면서 가격조정이 있었다. 봉천동 관악드림타운과 관악현대 106~141㎡가 500만원 가량 내렸다. 중구는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와 충무로4가 남산센트럴자이가 거래부진으로 하락했다.
금천구의 경우, 독산동 금천현대는 급매물 문의는 이어지고 있지만 더 낮은 가격을 원하는 매수로 인해 거래 없이 500만~750만원 정도 내렸다.
서울 재건축은 0.02%의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보합세를 보인 강남구는 13일부터 시작된 개포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공람으로 인한 기대감에 개포주공이 호가만 상승했다. 공람을 거쳐 재정비안이 확정되면 사업추진속도가 가장 빠른 개포주공1단지가 가장 빠르게 움직일 전망이다.
서초구(0.09%)는 신반포한신1차가 2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지난 8월 소송에서 조합측이 승소함에 따라 관리처분계획이 인정돼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송파구(-0.28%)는 신천동 장미 1·2차의 급매물 거래로 강남3구 재건축 가운데 유일하게 가격이 하락했다.
신도시도 이번주 0.07% 하락해 30주째 내리막을 걸었다. ▲일산(-0.15%) ▲평촌(-0.10%) ▲분당(-0.07%)은 하락했고 ▲산본(0.01%) ▲중동(0.00%)은 큰 변동이 없었다.
일산은 인근 입주물량이 많고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며 약세를 나타냈다. 마두동 백마벽산 106㎡와 126㎡가 500만원 가량 내렸다. 일산동 후곡동성, 후곡동신도 1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평촌은 초원마을 아파트의 급매물이 거래되며 250만~1000만원 가량 하향조정됐다.
0.04% 하락한 기타 수도권에서는 ▲동두천(-0.18%) ▲안산(-0.16%) ▲광주(-0.15%) ▲고양(-0.10%) ▲수원(-0.10%) ▲의정부(-0.10%) 순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한아름 부동산114 팀장은 “이번주 매매시장은 추석 이후에 가격이 오를 것을 우려한 실수요자가 일부 급매물 위주로 거래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요심리 위축이 현재 매매시장 부진의 큰 원인임을 감안하면 추석 이후를 기대할 수도 있지만 이번주의 움직임은 매년 있었던 추석특수를 예상한 막연한 기대일 뿐 뚜렷한 요인이 없다”며 “추석 이후에도 매매는 수요부족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고 전세는 매물부족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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