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탄소포인트제 우수사례 선정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10-09-09 16: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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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9500가구 동참 성과 인정 받아 [시민일보] 파주시(시장 이인재)가 2010년 상반기 시민교육강화를 통해 '탄소포인트제'를 시 전체 세대의 6.8%인 9,500세대가 참여하도록 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부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탄소포인트제'란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자 하는 것으로 가정 및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가스의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환산해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실천 프로그램이다.

파주시는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 및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확대시키고자 지난 1월 공동주택관리자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2월~3월 중 총 11회에 걸쳐 1,150명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시민순회교육’을 실시했다.

4월에는 ‘그린파주365 실천다짐대회’ 와 월드컵 열기가 뜨겁던 6월에는 파주스타디움에서 ‘녹색생활 홍보 캠페인’ 등 시민교육 강화를 통해 2009년말 참여세대가 889세대인 것에서 2010년 6월말 현재 파주시 전체 세대의 6.8%인 9,500세대가 참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2008년 11월에 시작된 시범사업에 전국지자체 중 14개 지자체가 참여한 것에 우선적으로 참여한 열의와 시민교육을 통해서 참여세대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가시적인 성과가 '탄소포인트제' 시행의 모범적인 것으로 평가돼 지난달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기후변화대응 워크숍'에서 전국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과 함께 우수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시는 9월중에 2010년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중 포인트가 5000점 이상인 가정 및 전기절감율 10% 이상인 참여사업체에 대하여는 2300여 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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