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시흥시의회 김영군 의원이 1일 시 조직개편안에 대해 "내사람 심기 계획은 철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집행부를 상대로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
도시환경위 소속인 김 의원은 이날 제174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 앞서 5분 발언을 통해 "공무원 조직은 인사가 만사인데 시 집행부가 제시한 조직개편안은 공무원을 하루살이로 전락할수도 있다는 자괴감을 만들게 한데 이어 지난 지방선거 당시 김윤식 시장을 도왔던 조직라인 인사를 채용하기 위해 일부 직제를 개방형 공모제를 도입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급기야 공무원 노조에서 조차 불합리한 조직개편라고 이의를 제기하고 문제점을 조목조목 담아 건의서를 제출했는데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원안 고수를 하는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김윤식 시장은 시흥을 사랑해야 하고 지역에 대한 아무런 애정도 없이 살다가 훌쩍 떠나버리는 시민들로는 좋은 도시를 만들수 없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는데 정작 김 시장은 시흥을 사랑할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따라서 "풀뿌리 지방자치는 정당을 떠나 시민들로부터 나오는 자치라는 것을 잊지 말고 다른사람을 지지했다고 배척하지 말고 나를 도왔다고 연에 의해 중용하지 말아야 한다"이라며 41만 시흥시민의 시장이 되어 줄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어 내고장 풀 한포기를 소중히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통합을 위한 소통의 리더쉽을 보여줄 것과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공무원들이 철밥통도 아닌 하루살이도 아닌 열심이 일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노골적인 내사람 심기 계획은 철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