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원사업' 능곡도서관 문열어

송윤근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29 15: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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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현지구에…인형극ㆍ경제특강등 프로그램 풍성 [시민일보] 시흥시 장현지구 주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인 능곡도서관이 드디어 개관식을 갖고 지역사회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능곡도서관은 지난 26일 김윤식 시장을 비롯해 장재철 시의회 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성권 최초 공공도서관 탄생을 축하하는 성대한 개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축하 개관행사는 시립도서관에서 배출한 독서도우미 어르신들의 전래동화극과 전통춤 등의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 갈체를 받는 등 능곡도선관 개관을 축하했다.

능곡도서관은 시흥시사회복지협회(협회장 김규성)와 향후 3년간 3000여권에 달하는 사회복지 전문자료에 대해 기증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체결하는 한편 도서관 개관에 앞서 1000여권의 사회복지전문자료를 기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개관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부대행사는 구름빵만들기, 녹색성장 체험교실, 영어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개관식에 참야했던 많은 지역주민들은 문화공간이 없었던 이 지역에 도서관 개관은 마치 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듯 참으로 소중하고도 소중한 곳이라는 말로 입을 모았다.

능곡도서관은 앞으로 3개월간에 걸쳐 다양하고 다채로운 개관 기념 행사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연개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오는 9월4일까지는 부모교육 가숨으로 이해하는 내아이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한밤의 퓨전콘서트 공감21, 어린이 성교육 인형극, 고양이 그림책 원화전시, 달님은 알지요 김향이 선생님의 특강, 일요 가족시네마, 미래를 읽는 기술 김광주의 경제특강, 세상을 살아가는 필살기 생활법률 터득하기 등 볼거리 들을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김영진 관장은 “앞으로 능곡도서관이 어른에게는 문화사랑방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언제나 즐겨찾고 싶은 아지트로서 능곡지구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사람과 책이 만나 미래를 키우는 희망터러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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