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탐방교실은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것으로, 28일 오전 9시 목4동 주민센터 앞에서 출발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수원화성의 건립 배경, 축성과정 등에 대한 문화유적을 탐방하게 된다.
특히 축성에 참여한 인물 등을 통해 조선후기 사회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한평생을 홀로 지낸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에 대한 정조의 효심을 몸소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돼 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탐방교실은 2007년 서울성곽 탐방을 시작으로 안양천변 환경·생태관찰, 단종의 역사가 있는 강원도 영월 유적지, 강화 초지진 및 평화전망대 등을 탐방했으며, 올해 2월 강원도 철원의 겨울철새 탐조와 제2땅굴 등 안보전적지 견학에 이어 두 번째 탐방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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