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룡 강화군의회 의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임기 동안 농, 축, 어업 등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소득 증진과 강화지역의 관광산업을 육성,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이어 "의장으로서 의원들의 대표 보다는 의원들을 보좌하는데 역점을 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의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의원들과 공무원들과의 가교 역할을 통해 상생하는 강화군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강화에는 역사유물로 고인돌 등이 있고 세계 5대 갯벌 가운데도 으뜸인 강화갯벌이 잘 보존돼 있는 점을 부각시켜 자연사박물관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아울러 "초선 의원들이 정책을 조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재선 의원들과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정리해 전수하고 상임위원회가 없는 단점을 감안, 초선 의원들이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도록 독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의원들이 정당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고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할수 있도록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집행부가 잘하는 부분에 대해선 칭찬해 주고 정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이와 함께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하고 행정 감시와 견제 기능 등을 충실히 수행,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실현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유호룡 강화군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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