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ㆍ고용창출에 두마리 토끼 잡았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27 15: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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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中企에 2조2620억 보증 '신규 지원' [시민일보] 신용보증기금 경인영업본부(본부장 한기영)는 2010년 상반기 중 경인지역 중소기업에 2조2,620억원의 보증을 신규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상반기 지원실적 3조9,716억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예년 수준이라 할 수 있는 2008년 상반기 지원실적인 1조1,684억원을 넘어서는 지원규모다.

신보가 예년 대비 지원규모를 늘린 것은 금융위기 해소로 인한 중소기업의 자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경제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경인영업본부는 우리 경제의 최대 현안인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1人 10社 창업지원 캠페인’을 전개, 상반기 중에 3500여개의 청년창업기업과 4050창업기업을 발굴, 3,245억원을 신규로 지원, 89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와 함께 경기, 인천지역에서 선정된 1500여개의 고용창출기업에게는 1조 1,603억원의 보증을 공급해 이들 기업이 8800여명의 신규 종업원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신보가 상반기 중에 경기, 인천지역에 소재한 창업기업과 고용창출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총 1만7700명이 새로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인영업본부 한기영 본부장은 “하반기에는 경제회복 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충할 수 있는 수출기업, 녹색성장기업, 유망서비스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기업은 적극적인 지원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기 대응책으로 마련했던 전액 만기연장, 보증비율 상향조치, 보증한도 상향 등의 비상조치의 단계적 정상화와 장기, 고액보증 감축을 통한 신용보증의 질적 구조개선 및 보증기업 체질개선 프로그램 재개를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이 하반기 보증운용의 기본 방향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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