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한여름밤의 영화산책’은 가족들과 함께 시청광장에 모여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한여름의 더위를 잊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준비한 영화는 오산문화원 주관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상영하게 되는데, ▲31일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를 시작으로 ▲8월6일에는 베티 토마스 감독의 코미디 애니메이션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2’를 상연한다.
이어 ▲7일에는 2004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며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시아 쓰나미를 소재로 한 ‘해운대’, ▲13일에는 1951년 데츠카 오사무에 의해 탄생한 아톰을 60여년 만에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된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14일에는 강동원?김윤석 주연의 ‘전우치’를 상영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고 시는 전했다.
한편 오산시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한여름 밤에 시청광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방석이나 가족용 돗자리와 팝콘, 음료수를 준비해도 더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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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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