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입주자대표협의회(회장 권균안)는 26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판교특별회계 채무지불유예선언으로 판교주민들은 여론의 도마에 오르내리며 빚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씌게 되었고, 잘사는 도시 성남시의 위상은 일순간에 추락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 판교입주자대표들은 채무지불유예라는 일련의 해프닝을 지켜보면서 개탄스럽고, 이재명 시장이 지난 5년간 추진되어 온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은 지연시키고 수천억 원이 소요되는 공원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보도는 우리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며 비판했다.
이들은 특히 “이번 이재명 시장의 모라토리엄 선언에 대한 문제점을 주민의 입장에서 제기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판교개발로 인해 성남시에 순수하게 떨어지는 이익금과 판교의 일반 분양아파트의 취 등록세만도 3,000억원 정도며, 이밖에도 각종 세금과 판교에서 계획 중이고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서 발생할 세수 등 지방세를 합하면 판교에서만 해도 수년 내 엄청난 세입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들은 "이재명 시장은 판교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해 단 하나라도 취소하거나 지연시키지 말고 조속히 추진하고, 판교 및 판교 주변에 필요한 판교동 특목고 설립, 청소년체육시설 건립, 노인복지관 건립, 광역교통대책 수립, U-City사업 등 추가 사업들도 결정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판교기반시설 인수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이를 전면 백지화 한 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칭 판교기반시설인수협의회를 즉각 구성하는 한편, 성남시 행정을 마치 당파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정치적 역학관계의 바로미터로 계산하는 시장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성남=한상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29일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8/p1160277902813184_9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