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월하는 반찬봉사를 대신해 작은 정성이지만 기력이 약한 노인들에게 점심 한끼라도 대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회는 이번 이웃돕기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해 온 인절미와 절편도 포장해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모(75) 할아버지는 "정말 수년간 한달도 거르지 않고 반찬을 배달해 준다"며 "이번에 너무나 진수성찬을 차려주어 배불리 먹었다"고 기뻐했다.
한향주 적십자봉사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를 계속할 것이라며 오히려 작은 것으로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층에게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는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 최문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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