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지킴이 봉사단’이 2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군자동 주민센터는 학부모, 각종 단체 회원 160명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 봉사단’을 구성하고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봉사단은 군자동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각종 단체 회원 및 학부모 등 160명으로 구성됐으며 3명이 1조를 이뤄 4개조로 편성돼 오전· 오후로 순찰을 돌게 된다.
또 봉사단원들은 조별로 구역을 나눠 공원, 학교놀이터, 아파트 단지, 공사장 주변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 지역을 매일 순찰하며 어린이 지키기에 나선다.
한만구 군자동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봉사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지킴이 봉사단’은 27일 오후 5시 군자동 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구청장, 국회의원, 화양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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