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값 내리막길 지속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7-25 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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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0.16% 하락… 서구ㆍ남동구등 거래 잠잠 [시민일보] 정부의 부동산 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7월 3주차 인천지역 아파트가격은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25일 인천시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7월 3주차 전국 아파트가격이 -0.09%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도가 -0.14%하락했고 인천은 -0.16% 떨어졌다.

특히 낙푝이 0.10%p 늘어난 인천은 남구가 0.01% 소폭 상승한 반면 중구(-0.57%)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서구(-0.41%), 남동구(-0.22%), 계양구(-0.09%), 연수구(-0.09%) 등의 지역에서도 거래부진이 이어졌다.

중구 운서동 풍림아이원2단지 76㎡(1억 7250만 원→1억 5750만 원), 서구 가정동 뉴서울 99㎡(1억 9500만 원→1억 8500만 원), 남동구 구월동 롯데캐슬골드2단지 112㎡(3억 3750만→3억 2500만 원) 등의 가격이 하락, 매매가를 형성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주 급매물 소화로 거래가 꾸준히 이뤄진 양주시(-0.06%)와 고양시(-0.06%)가 소폭 하락세에 그친 가운데 재건축 단지들의 고전으로 과천시가 -0.50%로 가장 많이 빠졌고 안성시(-0.33%), 군포시(-0.29%), 김포시(-0.29%), 파주시(-0.22%), 용인시(-0.22%) 등 남부지역 약세장이 두드러졌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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