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은 2014년 아시안게임 및 인천지하철 2호선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 적용을 배제해 줄 것과 경제자유구역 내 조세감면 등 인센티브 확대를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에 가장 눈에 뛴 것은 송영길 인천시장이 미리 준비한 보타이(강화군에서 생산된 왕골을 이용해 만든 공예품)를 대통령 내외분께 전달해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인천시의 역점사업인 남북교류협력분야 사업 중의 하나인 취약계층(영유아)에 대한 순수 인도적 지원사업은 언제든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특히 "어떤 시도지사든 지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을 열심히 도울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래도 협조가 덜 될 것"이라며 예산 배분 등에서 업무 성과가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임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여야의 정치적인 것을 떠나 시도지사가 잘 되면 정부가 잘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시도가 협력을 잘할 수 있을 때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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