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복, 30년만에 바뀐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1 2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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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디자인·소재등 전면 개선 1975년 민방위대 창설 이후 30년 동안 사용돼 온 민방위복이 색상, 디자인, 소재 등 모든 면에서 전면 개선된다.

행정자치부는 1일 민방위대 창설 30주년을 맞아 민방위대 이미지 제고와 민방위 임무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민방위복의 색상, 디자인, 소재 등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민방위 복제를 발표했다.

근무복의 경우, 색상은 칙칙한 느낌을 주는 카키색을 밝은 느낌의 라임색(연두색 기미의 노랑)으로 바꿔 보다 역동적이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여했다.

디자인은 민방위 임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활동이 용이한 점퍼(jumper) 스타일에 지퍼(zipper) 사용과 여러 개의 주머니(pocket)를 부착, 편리성과 기능성을 향상시켰으며 소재는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과 내세탁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테르(polyester)와 면(cotton) 합성 섬유를 사용했다.

행자부는 1975년 민방위대 창설 이후 한차례의 복제 변경도 없이 사용되어 온 결과, 현대적 감각에 맞지 않고 계절 구분이 없는 등 실용성과 기능성이 미흡했다고 복제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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