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뚫린 하늘… 서울등 폭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8 2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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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고 150㎜ 내릴 듯 주택 44동 침수… 계곡등서 16명 고립 28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서울·인천지역에서 주택이 침수되고 계곡에서는 야영객이 고립되는 등 비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강수량은 서울 115㎜를 비롯, 인천 128, 동두천 116, 춘천 119, 서산 111㎜ 등이다.

이날 오전 8시께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주택 28동이 침수됐으며 은평구 북가좌동 길이 5m, 높이 2m 담장이 무너져 내렸다.

인천지역에서는 부평, 계양, 중구 등 주택 15동과 부평구 부평4동 상가 1개동이 물에 잠겼고 충남 홍성군 갈산면, 서부면에서도 침수패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16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 도대리 무지개마을 계곡에 4명이 고립되는 등 가평과 서울 등지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계곡과 낚시터 등에 16명이 고립돼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또 서울 상암지하차도, 마장철교가 한때 통제됐다.

29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90%)가 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서쪽지방으로부터 차차 개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북한지방 30~60㎜, 많은 곳 경기도,충청남북도, 강원도 150㎜ 이상,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40~80㎜, 많은 곳 120㎜ 이상, 서해5도 5~1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의 분포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해상에서 1~2.5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오전에 1.5~4m로 높게 일다가 오후에 1~3m로 점차 낮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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