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소매치기 2명 구속·1명 수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8 20: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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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28일 지하철을 무대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윤 모씨(35)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오 모씨(29)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윤씨 등은 지난 22일 오전 7시50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전동차 안에서 출근길 혼잡한 틈을 타 김 모씨(33)의 지갑을 훔친 뒤 김씨의 현금카드 등을 이용, 현금 지급기에서 28차례에 걸쳐 약 2300만원을 빼낸 혐의다.

윤씨 등은 동종 전과자들로 교도소에서 만나 지난 2004년 10월부터 지하철을 무대로 주 2~3회에 걸쳐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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