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중 여고생 사망사건 이명박 시장등 4명 고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8 2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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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책임의식 안보여”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학교연수를 받던 중 군부대 청소 트럭에 치여 숨진 여고생의 아버지 최건호씨(46)와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은 이명박 서울시장, 김진표 교육부총리, 윤광웅 국방장관 등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학사모는 28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고에 대한 아무런 문제의식이나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직무를 게을리한 단체장과 정부 관계자를 정식 고발조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양은 지난 5월13일 경기 고양시 송추 육군 모 부대 예비군훈련장 내 서바이벌게임장에서 학교 연수에 참가 중 군부대 내 청소를 위해 영내로 진입한 청소차량에 치여 숨졌다.

학사모는 “학생 교육중에는 일체 차량 진입을 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군부대 차량을 진입시킨 것은 계약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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