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부대 실종 장병 3명 시신 발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7 19: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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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소속 장병 4명이 훈련 도중 강물에 휩쓸려 실종된 지 이틀째인 27일 강지원 병장(23), 박승규 중위(25), 안학동 병장(23)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마지막 실종자 김희철 일병(23)의 수색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육군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급류에 휩쓸린 동료를 구하기 위해 강물에 뛰어든 소대장 박승규 중위(25)의 시신을 사고지점으로부터 150m 떨어진 전진교 위 우측상단 부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중위 시신이 발견된지 20여분 뒤인 3시50분께 30m가량 더 지나친 곳에서 훈련 도중 실족해 급류에 휩쓸렸던 안 병장의 시신을 잇따라 발견했다.

발견 당시 군화를 착용하지 않고 있던 박 중위의 시신은 강물 위로 떠오르면서 수색요원들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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